2010년 2월 7일 일요일

간장 담그기

텍사스는 날씨가 더워서 일찍 간장을 담갔다.
날씨가 쌀쌀할때 담가 맛이 들게 하려고....
작년 늦가을에 직접 메주를 만들어 띄웠다.
만드는법:
*수돗물을 하룻밤 받아두었다가 다음날 소금을 녹여서 맑은
소금물만 따라 항아리에 붓고 메주를 씻어서 넣고 참숯3개,
대추5개,참깨를 조금 띄우고 첫날은 뚜껑을 닫아주고
두번째 날부터 햇별이 좋은날 낮에는 뚜껑을 열어주고
밤에는 뚜껑을 덮어준다.
*소금은 바다소금 굵은것즉 천일염을 사용.
*소금의 농도는 계란을 잘씻어서 소금물에 띄워보면
25전 동전만큼 위로 뜨면 소금의 농도가 적당.
*30일에서 45일동안 숙성 시킨후 메주는 건져내어 잘 찧어
소금을 더 넣고 짭짤하게 간을 하여서 항아리에 꼭꼭 눌러
6개월 정도 숙성이 되면 맛있는 된장이 만들어진다.
가끔 볕이 좋은날은 뚜껑을 열어줘야 곰팡이가 안 핀다.
*간장은 메주를 건져내고 난물을 고운 체에 바쳐서 큰냄비에
넣고 대추5개, 다시마 조금, 표고버섯 4개를 넣고 팔팔 끓여
식혀 서 항아리에 붓고 앏은 망사천의 덮개를 씌워 뚜껑을 덮고,
가끔 햇볕이 좋은 날 낮에는 뚜껑을 열어준다.
*이렇게 만든 간장 즉 국간장 또는 조선간장은 미역국, 냉국,
찌개 등의 맛을 한층 개운하고 깔끔한 맛이나게 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